5일 오전1시35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모아파트 1105호 김모(48ㆍ5급 군무원)씨 집에서 김씨가 화장실 수건걸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 김모(46)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