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네이버 웹툰에 빠졌다고? 수사Q. 결론부터, 지난해 방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절반이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 1등을 차지한 드라마 ‘더 에이트 쇼’도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현재 웹툰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게임,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산업의 원천 IP로 활용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네이버 웹툰의 나스닥 상장 또한 웹툰의 글로벌 생태계 구축 마련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에 대한 1가지 질문을 정하고, 단 60초 안에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뭉친 ‘경제’ 수사팀이 만들어가는 숏폼 콘텐츠 ‘수사Q(수사 큐!)’.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신문 시사교양 유튜브 ‘일큐육공(1q60)’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