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I Love e-뱅킹] 7.외환은행

외환e뱅킹 선두…외국인도 "원더풀"<br>해외 3,000개 금융기관과 19개 통화로 거래<br>국내유일 영문 모바일뱅킹 시스템 구축 호평

[I Love e-뱅킹] 7.외환은행 외환e뱅킹 선두…외국인도 "원더풀"해외 3,000개 금융기관과 19개 통화로 거래국내유일 영문 모바일뱅킹 시스템 구축 호평 • 외국계기업 외환銀자금관리서비스 활용 • "사이버환전 수수료 최고 70% 싸요" 국내에 들어와있는 굴지의 다국적기업 M사의 한국영업담당 부장인 파커 씨는 외환은행의 e-뱅킹 애호가다. 잦은 본사출장과 해외송금이 필요한 그에게 영문으로 제공되는 외환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는 생활의 일부분이나 다름없다. 월요일 아침 8시 홍콩 출장에 앞서 미국 본사로 보내야 하는 100만달러는 모바일 뱅킹을 통해 처리했다. 본국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야 할 2만달러 송금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1분 만에 끝냈다. 오전 11시50분 비행기를 타고 홍콩 아시아본부로 출장을 가기 위해 필요한 1만달러 환전도 모바일뱅킹을 통해 미리 신청했다. 이후 인천국제공항 외환은행 환전센터에서 1만달러를 찾아 가벼운 발걸음으로 비행기 트랩에 올랐다. 외환서비스에 대해서는 국내 최강을 자랑하는 외환은행은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저렴한 비용으로 모바일과 인터넷 외환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외환 e-뱅킹의 선두주자=외환은행은 외환 e-뱅킹에서 단연 독보적이다. 오프라인 외환시장에서 절반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한데 이어 온라인 상에서도 역시 외환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전세계 3,000개 금융기관과의 외환거래시스템을 구축하고 e-뱅킹을 통해 시간에 상관없이 외환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외환은행 e-뱅킹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화폐는 모두 19개 통화로 달러나 엔화 정도만 취급하는 다른 은행과 차별화된다. 외환은행이 운영하는 외환 e-뱅킹 포털사이트(www.fxkeb.com)는 외화환전ㆍ송금거래ㆍ외환리스크 관리 등 외환관련 모든 업무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2,000여개 기업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월간 500만건 이상의 외환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우량고객의 경우 환전수수료를 70%나 할인해 준다. 또 중소기업 환율자문 데스크를 운영하면서 수수료 면제 등을 통해 무역자동화거래 기업이 늘어나도록 유도하고 있고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고객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실제로 세계외환시장 내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고객이 직접 외환딜러가 돼 실시간 환율을 기반으로 거래하는 ‘외환딜링’ 시스템은 해마다 이용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외환 모바일뱅킹은 외환은행만의 차별화=모바일뱅킹을 이용한 환전은 올해 초에 특허를 내 사실상 외환은행만이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다. 송창현 외환은행 e-비즈니스사업부 과장은 “휴대전화 하나면 은행에 갈 필요가 없다”면서 “단 한건의 금융사고 없이 외화환전ㆍ송금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모바일뱅킹을 사용하면 해외전화도 시내 전화요금 수준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당 60~108원 수준에 미국ㆍ중국ㆍ러시아ㆍ호주ㆍ뉴질랜드 등 25개국과 국제전화가 가능하다. 조환주 e-비즈니스 사업주 차장은 “해외출장을 갈 때도 미리 휴대전화로 환전하고 현찰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찾으면 돼 1년에 은행 영업점을 가는 경우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휴대전화 하나면 은행에 가지않고도 환전과 같은 특수업무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외환은행은 또 국내유일의 영문 모바일뱅킹 시스템을 갖춰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기업의 외국인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입력시간 : 2004-12-21 16:30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