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청호나이스,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가 지난 7일 인천시 학익동에서 소외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해주고 있다.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석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은 지난 7일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서 총 1만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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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주관한 ‘작은사랑 나누기 실천운동본부’는 청호나이스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으로 한시적 봉사활동이 아닌, 매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과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직원들과 함께 보람된 땀을 흘려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며 “청호나이스는 지금까지 그래 온 것처럼 연말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늘 돌아보고 이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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