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문제의 장기화와 외국인한도확대 발표지연으로 실망매물이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기술적으로는 현 주가수준이 지난 6월 고점보다 1백70포인트 하락한 상태여서 바닥권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도 수익성 경영으로 이익이 증가하는 기업도 적지않다. 증시 수급악화로 동반 하락한 이들 우량주의 선별매수에 나설 시기라고 판단된다.
또 주식시장이 5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던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이달 중순부터는 반등시도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선경경제연 기업분석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