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올 성장률 4.4% 전망…부양책은 생각 안해"

한덕수 국무총리 밝혀


한덕수(사진) 국무총리는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4~4.5% 수준이 되겠지만 잠재성장률에 가까운 만큼 부양정책을 취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30일 일본 재경관이 재정경제부에 전달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 총리는 지난 25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또 “농업 분야에서 90% 이상 개방해야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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