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정밀은 음식물쓰레기 수거함 덮개를 손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고안된 보조장치인 ‘이지앤클린’(Easy&Cleanㆍ사진)을 내놓았다. 이지앤클린을 수거함 옆에 보조장치로 설치하면 페달을 밟아 수거함 뚜껑을 여닫을 수 있게 된다. 페달을 밟으면 연결된 사슬이 뚜껑을 들어올리는 원리다. 수거함의 덮개는 음식물 쓰레기 등에 오염되기 쉬워 이용자가 손으로 덮개를 여닫는 과정에서 자칫 식중독 균 등 세균에 오염될 우려가 있다. 이지앤클린은 직접 뚜껑을 접촉하지 않도록 해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특히 비오는 날에 한 손에 우산을 받쳐들고도 음식물 쓰레기를 편하게 버릴 수 있다. 이지앤클린은 또 뚜껑이 열릴 때는 빠르게 열리며 닫힐때 천천히 닫히도록 해 이물질이 튀거나 뚜껑이 파손되지 않도록 했다. 가격은 설치비를 포함해 15만 9,500원. (054)444-1793 공동기획 : 중소기업청 , 중소기업유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