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전세계 학생들이 소프트웨어(SW) 개발 실력을 겨루는 이매진컵(Imagine Cup)을 2007년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매진컵은 세계적 규모의 학생 SW 경진대회로 2007년에는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서울에 모여 SW 개발 솜씨를 뽐내게 된다. 한국은 독일, 멕시코, 폴란드 등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이매진컵을 유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