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

최대 48만원 세액공제 받을 수 있어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고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구성도 가능한 '연금저축계좌'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연금 상품이다. 가입 고객은 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납입금액의 12%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최대 48만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해외펀드 운용수익에 대한 과세도 미룰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의 경우 운용 중에는 세금을 내지 않고, 연금을 수령할 때 내기 때문이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들이 주목할 만한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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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계좌로 여러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다. 기존 연금저축의 경우 단일 상품 투자만 가능했지만, 연금저축계좌는 다양한 복수상품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연금만으로도 국내외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 등에 자산을 골고루 배분할 수 있는 셈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연금펀드', '미래에셋연금저축스마트롱숏펀드' 등 국내·선진국·이머징 등 다양한 투자지역과 자산으로 구성한 110개의 펀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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