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쇼콜라 컴포템프 유모차 外

쇼콜라 컴포템프 유모차 유아용품 브랜드 쇼콜라는 미국 항공우주국의 우주복에 쓰이는 최첨단 신소재 `컴포템프`로 만든 유모차 와 캐리어 등을 출시했다. 컴포템프는 체온과 주위의 온도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열을 흡수ㆍ방출해서 신체 온도를 균형있게 유지시키는 신소재로, 스포츠 용품에 주로 쓰여 왔으나 유아용품에 사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유모차가 33만~37만원, 캐리어 20만9,000원 등. 롯데칠성음료`고굼씨`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고구마가 함유된 음료인 `고굼씨` 를 선보였다. `고굼씨`는 국산 고구마(10%)와 부드러운 생우유(4%)가 함유돼있어 고구마 특유의 구수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마시기 편한 식사대용 음료이다. `고굼씨`는 고구마`를 재미있게 표현한 단어로 인터넷상에서 ID나 별명으로 애용되고 있다. 식이성 섬유인 야라핀이 들어 있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고, 몸 안에 남아도는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켜 주는 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180ml 900원.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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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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