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아이칸과 워렌 리히텐슈타인은 KT&G[033780]주식 공개매수를 포함해 필요할 경우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아이칸과 리히텐슈타인이 이날 e-메일 형식의 성명을 통해 "향후 (우리는) KT&G 주주들을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포함한 동원 가능한 모든 행동을 취할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KT&G는 27일 주당 6만원에 주식 인수를 제안한 아이칸측 스틸파 트너스에 대해이사회가 반대했다고 발표했으며, 아이칸측은 이에대해 유감을 표명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