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권가 신상품] 굿모닝신한증권, 30% 하락해도 원금보장

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주가지수연계증권(ELS)상품인 `해피엔드 마이웨이`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시점의 지수가 설정일 대비 30%까지 하락해도 원금이 보장되며 지수상승시에는 상승 분의 10%를 추가로 돌려준다. 만기는 최장 3년이지만 목표수익을 달성했을 경우 즉시 환매가 가능하다. 발행규모는 1,000억원이며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가입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며 발행 후 1개월 이후부터 중도 환매가 가능하다. <문병도기자 d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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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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