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104.01달러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0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5달러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8달러 올라 106.99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41달러 내려 99.1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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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53달러로 0.48달러 떨어졌다. 경유는 0.41달러, 등유는 0.07달러 올라 각각 121.59달러와 119.48달러에 거래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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