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학 새내기 된 탤런트 김정은·이다해

탤런트 김정은(32), 이다해(24)씨가 대학 새내기가 됐다. 건국대학교는 김정은, 이다해씨가 2009년도 수시 2학기 연기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서 영화학을 공부할 예정이다. 김씨는 지난 1996년 데뷔한 뒤 영화 ‘가문의 영광’. 드라마 ‘파리의 연인’등에 출연해 대중의 사람을 받았으며, 이씨는 ‘왕꽃선녀님’, ‘에덴의 동쪽’ 등 인기 드라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국대는 이날 김씨를 포함한 연기특기자 전형 합격자 3명과 체육특기자 전형 20명 등 2학기 수시모집 합격자 1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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