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49770)
지난해 경상이익은 404억원, 당기순이익은 272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23%,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료 등 신규 사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70%에 육박하는 참치 시장의 독점적 지위와 음료, 육가공 부문의 투자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시장진입이 수익구조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매출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음식료 업종지수보다 저평가된 상태로 주당순이익(EPS)이 1만616원(2002년6월 기준)인 것으로 고려하면 저점 매수의 메리트가 높다고 분석된다.
<송봉현 동원증권 양재지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