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고용박람회인 ‘슈퍼 걸 콘테스트’가 오는 12월14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악스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슈퍼 걸 콘테스트는 연예분야에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준비 중인 신인 및 예비 연예인과 광고ㆍ패션 등 관련업계의 관계자들이 만나는 ‘엔터테이너 고용박람회’다.
주최측은 ‘슈퍼 걸 콘테스트’를 통해 대한민국 연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재능있는 슈퍼 걸들을 적극 발굴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주최측은 드라마ㆍ영화ㆍ광고ㆍ패션 분야와 연예인을 필요로 하는 200여 개의 관련업체들과 업무협력을 통해 신인 및 예비 연예인들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