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선물상품시황] 7월물 6.2원 오른 1,180.8원 기록

달러선물은 장중한때 1,180선을 돌파하는 등 오름세를 보였다. 은행권이 외화자산 부실채권에 대해 달러화로 충당금을 쌓고 있어 달러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또 외국인들도 휴가철을 맞아 보유하고 있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고 있다. 전일보다 2원 오른 1,175원으로 출발한 7월물은 오후 2시30분 1,181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며 이후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전일보다 6.2원이나 오른 1,180.8원을 기록했다.CD선물은 전일 시중금리가 이론치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다는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전일과 같은 93.56으로 출발한 9월물은 장중내내 하락세를 이어가다 전일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93.51로 장을 마감했다. /서정명 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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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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