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국무위원은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의 영접을 받으며 지난 2011년 가동을 시작한 세계 최대 반도체 라인인 16라인을 둘러보고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에 대해 소개받았다.
양 국무위원은 “삼성이 한중 양국 관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은 리커창 총리 외 장쩌민ㆍ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주룽지 전 총리 등 중국의 지도자들이 방한할 때마다 찾는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 현장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