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텔레콤·롯데칠성 주식 매수/TEI펀드 각각 5%이상

타이거펀드가 SK텔레콤, 롯데칠성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증권감독원은 『타이거펀드의 아시아지역 투자펀드 중 하나인 TEI펀드가 지난 11일부터 13일 사이에 SK텔레콤 34만1천7백82주(5.68%), 롯데칠성 7만7천8백40주(6.29%)를 각각 매수하고 이를 신고해 왔다』고 밝혔다. TEI펀드는 외국인 주식한도가 50%로 확대된 11일부터 이들 주식을 사들였는데 SK텔레콤의 경우는 외국인간 장외거래를 통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TEI펀드는 SK텔레콤 매입에 1천7백89억원, 롯데칠성 매입에 64억원을 각각 투자했다.<정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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