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현대차, 20대 위한 에세이북 발간



현대자동차는 20대 청년들을 위한 에세이북 ‘내가 사랑한 여자, 내가 사랑한 남자’를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은 예술계·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자신의 20대 시절을 회고하며 오늘의 20대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발간됐다.


김남희(여행수필가)·김정원(피아니스트)·노희경(드라마작가)·박정자(연극배우)·신경숙(소설가)·안도현(시인)·최재천(생물학자) 등이 저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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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번 에세이북의 출판을 기념해 이날 서울 강남구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20대 청년은 사회의 자산이자 미래의 희망”이라며 “이번 에세이북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청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가치 있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현대차 직원들이 20대 청년을 위한 에세이북 ‘내가 사랑한 여자, 내가 사랑한 남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차는 예술계·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자신의 20대 시절을 회고하며 오늘의 20대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29일 이 책을 발간했다. /사진제공=현대차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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