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김지완 하나대투證 사장 '최장수 CEO' 연임 확정에 14년 재직할듯 유병온기자 rocinant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증권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 기록을 이어갔다. 하나대투증권은 5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김 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김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2년 8월까지로 이변이 없는 한 15년 동안 증권업계 CEO로 재직하게 된다. 김 사장은 지난 1998년 부국증권 사장으로 취임한 후 현대증권 사장을 거쳐 지난 2008년 2월 하나대투증권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올해로 13년째 사장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셈이다. 김 사장은 2008년 2월 선임 이후 파격적인 수수료 인하로 증권위탁영업 점유율을 4% 안팎까지 확대하는 한편 하나IB증권과의 합병으로 수익 모델을 다변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 사장은 "하나금융그룹과의 연계 영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영업 및 파생상품 영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올해를 증권업계 빅5 진입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