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감독 '1억弗 못받았다' 소송
[외신다이제스트]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연출한 뉴질랜드 출신의 피터 잭슨 감독이 이 영화에 자금을 대고 배급을 담당한 뉴라인 시네마로부터 1억달러의 돈을 받지 못했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잭슨 감독은 소장에서 뉴라인 시네마가 2001년 ‘반지의 제왕’ 시리즈 1편인 ‘반지원정대’의 매출액을 허위 계상해 자신에게 지급해야 할 돈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입력시간 : 2005/06/28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