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은 일본 통신판매 1위 업체인 센슈카이사와 카탈로그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휴에 따라 CJ홈쇼핑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월 2회 방한하는 센슈카이사의 실무 임원들로부터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상품 소싱, 카탈로그 제작 등 50여년 동안 일본에서 쌓은 무점포 마케팅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게 됐다.
CJ홈쇼핑은 “센슈카이사와의 제휴가 한국적 상황에 맞는 카탈로그 사업 모델 정립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