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오는 27일 프리미엄 담배 ‘에쎄 골든 리프 1㎎’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쎄 골든 리프 1㎎’는 국내에서 생산된 최고 등급 잎담배로 블렌딩한 제품으로 저발화성 담배제조 기술인 ‘블루밴드’가 적용됐다. ‘블루밴드’란 담배 제조 공정 가운데 천연 특수물질을 궐련지에 코팅, 일정 온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경우에 담뱃불이 꺼지게 하는 기술을 뜻한다.
KT&G 관계자는 “‘에쎄 골든 리프 1㎎’은 저타르의 최고급 담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제작됐다”며 “패키지도 나전칠기 명장 박재성 씨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해 품격도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KT&G는 ‘에쎄 골든 리프 1㎎’ 출시를 기념, ‘에쎄 골든 리프 1㎎ 리미티드 에디션’을 15만 갑 한정 판매한다. 이는 고급 재질의 케이스를 적용, 수작업으로 생산한 제품으로 가격은 갑당 4,000원,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