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는 8일부터 26일까지 네이버 등 4개 인터넷 사이트와 함께 난치병 환자와 가족을 돕는 `사랑의 클릭`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사이트는 네이버(www.naver.com) 외에 마이클럽(www.miclub.com), 스카우트(www.scout.co.kr), 싸이월드(www.cyworld.com)등. 로레알코리아는 행사에 참가하는 네티즌 1인당 1,000원씩 적립해 금액만큼의 자사제품을 난치병 환자와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