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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유명 논술학원 세무조사

입력2011.11.24 18:13:01 수정 2011.11.24 1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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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수 국세청 조사국장이 24일 국세청 기자실에서 학원들이 집중한 서울 대치동과 목동, 경기 분당의 논술학원과 유명 강사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돌입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임 국장은 논술학원 원장과 스타강사, 입시컨설팅 업체 대표 등 20명에 대해 긴급 세무조사에 나섰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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