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뉴라운드 협상 안지키면 세계경제에 타격 불가피”

▲“북한이 대화방식에서 조금 유연해진 것같다”-라종일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 북한이 다자대화 수용의사를 시사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 이라크를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만드는 게 미국의 주목적이다”-자셈 사디드자네흐 이란 의회 의원, 최근 국제유가 폭락이 미ㆍ영 연합국의 이라크 장악에서 비롯됐다며. ▲“뉴라운드 협상 지켜지지 않으면 세계경제가 타격을 받을 것이다”-수파차이 파닛팍디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내년말로 돼 있는 협상 시한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다자협력 과정 전반에 차질이 올 수 있다며. ▲“유럽이 초강대국들의 통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훨씬 강해지고, 훨씬 단합해야 한다”-코스타스 시미티스 그리스 총리, 다극화되는 국제사회에서 세계 문제는 초국가적 원인을 띄는 경향이 많다며.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관련기사



최석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