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은 18일 박정천 대표이사가 케이엘넷 주식 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케이엘넷 관계자는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책임경영 의지를 밝히기 위해 주식을 추가 취득했으며 이로써 박대표 보유지분은 1만주 늘어난 총 24만주(지분율 0.99%)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엘넷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이 연기되면서 지난 10일 종가 기준으로 21% 가량 주가가 빠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