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31일 국내외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인 ‘카운트다운 서울 2011@타임스퀘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오후 8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앙무대인 1층 아트리움을 포함해 라운지로 꾸며지는 4~5층 엠넷펍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2PM과 허각, 강승윤, 김지수 뿐 아니라 프랑스의 디제이 메디(DJ MEHDI) 등 해외 아티스트까지 총 20여팀이 참가한다. 5잔의 무료 음료가 포함된 티켓 가격은 6만6,000원(인터넷 예매가)이며 현장에서는 8만8,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