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BIZ플러스 영남] "울산산업 길잡이 역할기대"

이 두 철울산상의회장


이두철 울산상의회장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간지인 서울경제가 산업벨트인 울산·부산·대구 등 주민들의 경제정보를 전달할 영남섹션 ‘비즈영남’을 신설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드립니다. 국가 주력산업과 수출 중심형 산업이 밀집해 있는 울산은 2010년 수출 1,000억불과 1인당 GRDP 6만불 달성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세계일류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새해에는 울산상의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경제신화를 창조한 울산의 산업·문화·환경분야에서의 축적된 저력을 국제표준화해 ‘울산발 경제한류를 일으키자’는 ‘울벌라이제이션(Ulbalization)을 주창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경제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가 출범하기에 울산산업의 비중과 역할은 더욱 커지리라 생각 됩니다. 아무쪼록 서울경제가 이번 비즈영남 신설을 계기로 국가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울산산업에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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