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문위원은 “3월 중국과 미국 제조업지수의 서프라이즈는 식어가던 경기의 불씨를 살리는 촉매가 되고 있다며, 제조업지수의 호전은 경기에 대한 센티멘트를 개선하고 더 나아가 지연된 유동성 효과를 현실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김형근 전문위원은 “유동성 장세의 큰 틀은 여전히 유효하며, 중장기적 상승 추세는 지속될 전망으로 은행ㆍ자동차ㆍ건설ㆍ중국 내수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기와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5일 종목 상담은 와이솔ㆍNHN ㆍ이엠코리아 ㆍ현대차ㆍKT&G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목과 시장에 대한 전략과 진단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했다. 한편, 8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진행 될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에서는 정태식 전문위원을 만나볼 수 있다.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1시간 가량 개인투자자들의 종목상담 및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제시하며 예약도 가능하다.
‘종목을 품은 달’의 무료 온라인방송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아울러 ‘종목을 품은 달’을 진행하는 전문가들은 ‘SEN투자플러스’에 출연하며, 서울경제TV는 케이블과 유튜브(www.youtube.com/chsen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