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 ‘마구마구라이브’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마구마구라이브는 앞서 ‘마구마구’, ‘마구 더 리얼(the real)’ 등 인기 스포츠 게임을 개발한 개발사 애니파크가 만든 게임이다.
마구마구라이브는 간편한 게임 방식과 사실적인 비주얼, 실시간 대전 등 기존 야구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가다.
다양한 야구의 재미를 담아낸 ‘마구마구라이브’는 지난 6월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과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사전등록 시작 일주일 만에 15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라이브’를 8월 초 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