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베니건스는 지난 22일 서울역 신청사 2층에 서울역점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이용 고객 대부분이 짧은 시간 내에 식사를 해야하는 상황을 고려, 15분 안에 주문한 식사가 나오지 않으면 무료로 제공하는 `런치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을 내달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행한다.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고객 제안 메뉴 2종을 비롯한 10종의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 고객제안 메뉴는`스위트 칠리 찹과 왕새우`(2만6,000원)와 `허브마리네이드 포크 스테이크`(1만9,000원)이며, 이 밖에 냉장 숙성 스테이크와 키즈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바이킹 레스토랑 까르네스테이션은 최근 8호점인 분당점을 오픈했다. 분당 서현역 근처에 위치한 이 매장은 평수 296평, 좌석수 198석에 60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까르네스테이션은 지난 4월 이후에만 홍대점,명동점,분당점 등 3개 점포를 오픈했다.
<우현석기자 hnskw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