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美업체와 제휴·모니터화면 재생SW 공급인터넷 업체인 다우기술(대표 김종환)이 국내시장에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녹화·재생하는 소프트웨어인 스크린와치(SCREENWATCH)를 공급한다.
다우기술은 23일 미국의 OPTX인터내셔널社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크린와치는 컴퓨터 모니터 화면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녹화, 재생하는 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제품시연, 프리젠테이션 등에 사용된다.
스크린와치로 만들어진 컨텐츠는 리얼네트워크사의 리얼서버를 이용해 스트리밍서비스로도 볼 수 있어 특히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강좌에 적합하다고 다우기술측은 밝혔다. 다우기술은 올해 인터넷 원격교육 솔루션 시장에서 7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문병도기자DO@SED.CO.KR
입력시간 2000/08/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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