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막걸리 ‘대박’과 ‘아이싱’ 등이 세계한상대회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는 총 450개국 3,000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참가하는 행사로 첫날(29일) 개회식 및 광주시장 주최 만찬에 막걸리 ‘대박’이 선보인다. 다음날 열리는 한상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아이싱’이, 마지막 날 개최되는 공식오찬 행사와 환송 만찬에는 각각 ‘청매실’과 ‘백세주’가 건배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