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다자녀 가정에 8,350만원 장학금


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전증희)은 24일 서울 노원구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2층 화상강의실에서 다자녀 가정의 고등학생을 포함한 69명의 학생에게 모두 8,3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 설립자인 범석(凡石) 박영하 박사의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에 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만든 장학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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