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수주활발

삼성전자가 지난 4월 출시한 공기청정기가 사스(SARSㆍ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 파문에 힘입어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달 들어 공기청정기 200대를 이란에 첫 선적한데 이어 내달말까지 싱가포르ㆍ중국ㆍ홍콩 등 아시아 지역과 중동ㆍ유럽 지역에 총 1만여대의 공기청정기를 수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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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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