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방문진, 창원ㆍ진주 MBC 합병 승인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창원 MBC와 진주 MBC의 합병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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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관계자는 “이사회가 지난 10일에 이어 오늘까지 두 차례에 걸쳐 창원과 진주 MBC의 합병건에 대해 논의를 거친 끝에 합병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합병안은 조만간 MBC 주주총회의 안건으로 상정되며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사업자 변경허가 승인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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