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동형 스낵카 프랜차이즈 나왔다

경기침체로 소자본 창업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적은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이동형 스낵카 프랜차이즈 업종이 선을 보였다. 이동형 레스토랑 업체 ‘카토랑(CARTORANG: www.cartorang.com)’은 간판, 조리시설, 내부집기, 주방설비, 조명시설을 갖춘 1톤 소형트럭에서 스낵, 샌드위치, 숯불구이, 즉석 생라면 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카토랑은 권리금, 보증금, 임대료, 수선유지비 등의 부담없이 저비용으로 점포를 개설할 수 있고,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등 고정비 지출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카토랑은 업종별 설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톤 차량 기준 1,500만원에서부터 1,800만원 정도가 소요되며, 1톤 캡 차량을 소지한 경우 차량 가격을 제외한 설비 및 시설비로 저렴하게 개업할 수 있다.(02)830-3734,3735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