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설 연휴 응급환자 전화 1339번으로

서울시가 설 연휴기간(6~10일) 중 응급환자의 차질 없는 진료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3707-9133~4)을 가동해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고 2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도 진료 안내반이 운영된다. 또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1339) 및 다산 콜센터(120)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24시간 진료 안내를 실시한다. 시 등에서 지정한 58개 응급의료기관을 포함해 종합 병원 및 기타 병원 응급실에서는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자치구 보건소 13곳에서도 하루씩 진료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 중 진료하는 ‘의료 기관 및 당번약국’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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