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에스엠, ‘올 사상 최대 실적’ 기대로 신고가

에스엠이 올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의 브랜드가치 상승과 신한류의 영향으로 해외 로열티 매출이 본격화되는 등 올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에스엠은 3일 신고가(2만3,250원)을 기록한 후, 오후 2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3.66%(800원) 오른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 연구원운 “수익성이 높은 해외 로열티 매출증가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체계화된 시스템이 점차적으로 안정화 되면서 실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연예인 수익 포트폴리오상 실적의 지속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에도 실적이나 성장성 측면에서 엔터테인먼트주 중 군계일학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김홍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