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27일(수)] 인간극장外

■ 인간극장 (KBS2 오후8시50분)

학교 찾아온 '까막눈' 할머니
■ 인간극장 (KBS2 오후8시50분)
‘홍천 할머니, 학교 가다’ 3부. 우종선 할머니의 동네 친구인 오림 할머니가 교실을 찾았다. 글을 못 읽는 오림 할머니가 고지서를 들고 온 것. 할머니가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비슷한 처지의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학교의 문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한편 할머니는 아이들과 친해지려 립스틱에 머리단장까지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송이사에게 무시당하는 강호
■ 신입사원 (MBC 오후9시55분)
송 이사는 봉삼과 현아가 제출한 리포트를 넘겨보며 짜증스럽게 덮는다. 강호가 직접 화장품을 써 보고 만든 리포트를 보고 송이사는 친구들끼리 화장한 모습이 상상이 된다며 비웃는다. 열심히 했지만 무시당한 강호는 상사들 앞에서 내색도 못하고 우울해 한다. 문 과장은 강호의 의견이 좋았다며 어깨를 쳐주지만 강호는 여전히 안 좋은 표정이다. 공직자 부동산투기 의혹의 이면
■ 뉴스추적 (SBS 오후11시5분)
이기준 전 교육부총리를 비롯해 이헌재 부총리, 강동석 건교부장관 최영도 국가인권위 위원장 등 고위 공직자들이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줄줄이 옷을 벗었다. 하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투기는 아니지만, 사퇴한다”고 말했다. 의혹만 남긴 채 고위 공직자가 물러가는 사태가 지난 20년간 반복되고 있다. 그들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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