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소주 대결로 강유미 이겼다" 관련기사 최정원 "소주 3병쯤이야!" 겉보기와 다르네 박정아-배슬기, 연예인과 열애사 들어보니.. MBC 시청률 때문에? '무한도전' 무한편성 신현준 "삼각관계? 손태영·주영훈 만나고파" 남희석 '성기' 노출사고? 으~미녀들이 점점 '고의 유두노출?' 곽현화 또 거침없이 훌렁~ '미수다' 사유리 한국서 수차례 성희롱 폭로 몸팔러 왔냐! 술집 출신 '미수다'걸 누구? 이보영 "아나운서 최종시험 이정민에 밀려" 주현미 "조용필과 다니다.." 러브스토리 고백 "나도 이제 벗을 수 있다" 자신감 어디서? "앗! 내 가슴" 하유선 비키니 훌렁~ 사고! 조영구 부부 신혼여행 직후 '애정행각(?)' 박시연, 김혜수 제치고 '최고 가슴노출' 배우 최정원(27)이 술 실력에서 개그우먼 강유미보다 한 수 위임을 공개했다. 최정원은 최근 MBC '놀러와'의 녹화에서 "내가 술이 좀 센 편이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할 때 개그우먼 강유미씨와 소주를 마시게 됐다. 평소 자신의 주량이 세다며 자랑하던 강유미씨가 소주 세 병을 마시더니 먼저 뻗더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정원은 이어 "내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대학 시절 남자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셔도 절대 먼저 취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놀러와'에 함께 출연한 공형진은 "최정원은 특별한 주사가 없다. 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최정원은 대학 시절 일주일에 세번 이상은 나이트클럽엘 갈 정도로 춤을 좋아했던 사실도 공개했다. 또한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촬영 당시 상대역인 고주원과의 키스신이 너무 격렬해 녹음 스태프가 얼굴이 빨개지며 진땀을 뺀 사연 등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깜짝 사연들을 공개했다. 최정원과 공형진이 출연한 '놀러와'는 2월 1일 방송된다. ☞ [화보] 최정원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최정원, 두 남자 품고서… '아~ 첫경험!' ☞ 속살 드러낸 최정원-강성연 '붉은유혹' ☞ '외모 너무 신경썼나?' 최정원 지각 등장 ☞ 최정원 오~ 10억 대박! "착해지길 잘했네" ☞ '섹시' 최정원 "초겨울 추위 녹여버릴게!"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8/01/31 16: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