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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신한카드 스키 페스티발


신한카드가 스키 시즌을 맞아 내년 2월까지 국내 9곳의 스키장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엘리시안강촌리조트에서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ㆍ렌탈을 30~50%, 기초강습ㆍ눈설매정ㆍ사우나 30% 할인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레이디카드 소시자 대상으로 리프트권 1매 무료 이용 행사도 진행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는 리프트 20%, 렌탈 50%, 기초강습 10%를 할인해주며, 비발디파크에서도 리프트ㆍ렌탈 30%, 기초단체강습 20% 할인해준다.


자산리조트에서는 리프트 25%, 렌탈 30%, 강습 20%를 할인해주며, 곤지암리조트에서는 본인 포함 5인까지 리프트ㆍ렌탈ㆍ강습 10%, 리프트 6ㆍ8시간권 15%, 눈썰매장 20%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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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ㆍ렌탈을 25~50% 할인해주며, 피크아일랜드, 워터파크 및 곤돌라, 호텔사우나 이용 시에도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에서는 리프트ㆍ렌탈ㆍ눈설매장ㆍ곤돌라 이용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오크밸리리조트에서도 리프트ㆍ렌탈 25~60%, 기초단체강습ㆍ눈썰매장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웰리힐리파크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ㆍ렌탈 30~50%, 기초강습 20~40% 할인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1월 한 달간 하이원, 비발디파크, 엘리시안강촌 등 주요 스키장에서 신한은행 이동점포 차량을 지원해 금융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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