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해태전자, 국내첫 노트북형 오디오개발

해태전자(대표 허진호) 인켈사업부는 오디오 본체의 두께를 크게 줄인 「노트북형 오디오 FX-2」를 개발, 오는 11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해태가 내놓은 제품은 기존의 오디오 개념에서 벗어난 신개념 오디오로, 인테리어를 선호하면서도 고음질을 추구하는 계층을 주고객으로 설정해 만들어졌다. 본체에는 CD플레이어와 튜너만을 설치, 크기를 줄였으며 앰프는 서브우퍼안에 숨겨 놓았다. 스피커도 주먹만한 크기로 만들어 벽면에 매달 수 있도록 했다. 미국의 유명 메이커인 보스(BOSE)의 「라이프 스타일」시리즈를 본뜬 모델이다. 가격은 150만원대. (02)3777-9352 <<'빅*히*트' 무/료/시/사/회 800명초대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