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예계 소식을 매주 세계 시청자에게 전하는 아리랑TV의 연예정보프로그램 ‘쇼비즈 엑스트라’가 200회를 맞아 5일 특집방송을 갖는다.
지난 1월 22일부터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류스타 인기투표를 실시한 결과 주관식 설문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로 꼽은 강타가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또 ‘대장금’으로 대만, 홍콩 등에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는 지진희도 출연한다.
한편 인기투표에서는 강타 외에도 장동건, 송혜교, 비, 보아 등이 많은 표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