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회장 김영대)은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회사 앞마당에서 피아니스트 샘 셀리텔리 이탈리아 파도바 국립음악원 교수를 초청, 가을맞이 성악무대를 마련한다.
이 무대는 대성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두 달여씩 주말마다 회사 앞마당을 일반 시민을 위한 문화·휴식공간으로 꾸미는 '디큐브 문화축제'의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것이다. 셀리텔리 교수가 반주를 맡고 소프라노 최안나, 메조소프라노 최정숙, 테너 강훈, 바리톤 왕광열 등 새옴오페라앙상블 소속의 성악가 4명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