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품질경영대상] 생산혁신상-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러한 성과는 생산현장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생산혁신활동이 바탕이 됐다. 이는 인원 및 설비를 30% 추가투입해 생산량이 두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무선사업부는 올해 수출확대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910만대 이상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규모는 전년도보다 4배이상 신장된 것으로 국내 1위에서 세계1위를 향한 기반을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 사업부가 실시한 구체적인 혁신활동을 살펴보면 우선 현장사원의 아이디어를 모아 자동화파트에서 LCA(LOW COST AUTOMATION)를 적용하고 공정편성 효율 향상과 함께 낭비요소를 제거했다. 이루 1인당 생산성은 평균 2배로 높아졌다. 생산성이 3배로 높아진 라인이 67%, 4배달성라인이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5배달성라인까지 생겼다. 무선사업부는 21세기 이동통신단말기 시장 1위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앞으로 글로벌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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