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폐기물처리를 비롯해 환경사업의 업황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광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3·4분기는 하절기 휴가철 영향에 따른 시화공단 조업일수 감소ㅎ와 난방용 스팀 수요 감소로 전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면서도 “하지만 시너지의 근간이 되는 환경사업 호조로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서는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7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