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한, 인터넷 공동구매 예금 外

신한, 인터넷 공동구매 예금 신한은행이 공동구매 방식으로 예금에 가입하면 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예금상품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 공동구매 방식을 도입해 예금액 합계가 일정금액을 넘으면 최고 0.8%포인트의 금리를 높여주는 `신한 블루넷 실속정기예금`을 판매한다. 가입 기간은 3, 6, 12개월의 세가지로, 3개월이나 12개월인 경우에는 8억 이상, 6개월의 경우에는 5억 이상이 모이면 기본금리보다 0.5~0.8% 포인트를 높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한미은행, `프리스타일예금` 판매 한미은행은 `프리스타일예금`의 금리를 최고 0.25%포인트 올려 이달 말까지 한시 판매한다. 이에 따라 4,000만원 이상, 1년이상 가입하면 연 4.7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해외 ABS 발행계약 현대캐피탈은 17일 영국 런던에서 자동차할부채권을 담보로 2억2,800만달러(2,745억원)규모의 해외ABS(자산유동화증권) 발행계약을 체결했다. 조달금리는 5년 만기에 원화 확정금리 연 4.9% 수준이다. 현대캐피탈은 올해 11차례에 걸친 ABS 발행으로 총 4조 5,415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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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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